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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및 축제소개

우리나라의 대표 관광지가 된 전주한옥마을은 9만여평 구역 안에 700여채의 기와집이 모여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옥집단마을로 2010년 이후 한옥마을 관광객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연평균 500만명이 다녀가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을사늑약(1905년) 이후 대거 전주에 들어오게 된 일본인들이 처음 거주하게 된 이 곳은 1930년을 전후로 일본인들의 세력확장에 대한 반발로 한국인들이 교동과 풍남동 일대에 한옥촌을 형성하기 시작했으며 1930년대에 형성된 교동, 풍남동의 한옥군은 일본식 주택과 대조되었고 이 무렵, 일제에 저항하던 선비들이 한옥마을터에 하나둘 모여들어 기와지붕을 얹기 시작했다. 해방이 되면서 한옥마을은 전주의 대표적인 부촌이자 인구밀집 지역이 됐다. 전주한옥마을이 현재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것은 주민들의 고통과 희생의 값진 결과이기도 하다.
전주시는 이곳에 국비와 시비를 투자해 태조로 등 전통문화거리를 조성하고, 전주한옥생활체험관, 전통문화센터, 공예품전시관 등 전통문화시설을 갖추게 된다.
2010년 유네스코로부터 세계슬로시티로 지정받기도 한 전주 한옥마을은 연간 500만명의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대한민국의 핫플레이스가 됐다.
비빔밥, 콩나물국밥, 한정식 등 전통 먹거리에서부터 칼국수, 순대국밥, 막걸리, 가맥에 이르기까지 '전주만의 특별한 먹거리'를 맛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전주를 찾고 있다. 여기에 한옥마을 길거리 음식을 맛보는 '먹방투어'가 유행이다. 또한 한옥과 커피가 잘 어울리는 '한옥카페'를 즐기기 위해서도 젊은이들이 한옥마을을 찾고 있으며 남부시장 야시장이 개설되면서 한옥마을의 밤문화가 더욱 풍성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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