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 능현리에 있는 명성황후의 생가는 경기유형문화재 제46호에 지정되어 있다. 고종황제의 비였던 명성황후 민 씨가 태어나서 8세까지 살던 집이며, 1687년 인현황후의 아버지인 민유중의 묘를 관리하기 위한 묘막으로 건립된 고가다. 당시의 건물은 안채만 남아있을 뿐이다. 1976년 중수, 1996년 수리를 통해 행랑채와 사랑채, 별당 등이 복원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췄다. 크지 않은 재목을 사용했으며 아담한 규모지만 그 형태나 결구법 등에서 조선중기 살림집의 특징을 찾아볼 수 있다. 생가 주변으로 명성황후가 태어난 집임을 알려주는 명성황후탄강구리비와 민유중의 묘와 신도비, 하마비 등의 문화재를 찾아볼 수 있다. 명성황후탄강구리비는 명성황후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고향집에 세운 비석이며, 탄강구리비가 있던 자리는 명성황후가 어린시절 공부하던 별당이 있었으나 1895년 소실되었고 이 비석은 1904년에 세워진 것이다. 경기도와 여주군에서는 명성황후의 업적을 기리고 교육현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1995년부터 명성황후생가 성역화 사업을 추진해 명성황후기념관, 민가마을, 추모비, 공연장, 감고당 등을 건설했다.
※입장료
개인(어른 1,000원/청소년 700원/어린이 500원)
단체(어른 700원/청소년 500원/어린이 300원)
※휴관일 : 연중무휴
사진 및 콘텐츠에 관한 저작권은 한펜즈에 있으며 이를 상업적 영리목적으로 사용시 법적인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Designed and Copyright ⓒ 한국의펜션들. All pictures and contents cannot be copied without permis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