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렇게 다시 찾아주셔서 너무나 반갑습니다. 콜린에서 지낸 시간이 만족스러우셨다니 저희도 기쁩니다. 퇴실시간 즈음이라 저도 인사를 제대로 드리지 못했네요~~
이것저것 신경을 써서 펜션을 오픈했는데, 하루하루 지나고 보니 여전히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손보고 있는데, 다행히도 모든 것을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여행하기 좋은 봄에 다시 한 번 찾아주세요. 콜린의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지금보다 꽃도 피고, 나무도 푸르러지겠지요. 건강 잘 챙기시고, 다시 한 번 감사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