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3-2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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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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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joo
 조회 : 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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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동생 휴가일자에 맞춰 예약해 놓은거라
아주 폭우가 쏟아지는 그날에도 우리 가족은 펜션으로 향했
습니다. 너무 많이 비가 와서 계곡에서는 못놀겠다 싶어
슬픈 마음에 펜션에 도착했는데 방도 넓고 너~ 무 좋았습니다
테라스 처럼 룸 바로 앞에 고기를 궈먹을수 있게 되어있고
위에 천장? 같은게 있어서 아무튼 비도 안맞고 시원하게 실외에서 고기를 궈 먹을수 있었습니다. 저희 엄마 아빠께서도 무척 맘에 들어 하셨고 방 2개에 화장실도 큰 화장실을 2개로 나눠서 수리 해놓으신거 같더라구요 ! 아무튼 부엌도 넓고 거실도 넓고 좋은 휴가 보내고 갔습니다. 비록 날씨가 좀 그랬지만 날씨가 더 좋았다면 계곡서두 놀고 마당도 넓던데 족구도 하구 했으면 더 좋았겟죠 ? 하지만 저희는 비 맞으면서도 족구 했답니다!^^
늦은 후기지만 재밌게 놀다 갔다는걸 말하구 싶어서 이제라도 후기를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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