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 21일부터 3박을 이용하고 간 은지엄마입니다.
기억하시죠?
여행갔다온후 너무 좋다는 글을 쓰고 싶었는데 오자마자 8월 27일이 제 생일이어서 또 바쁜 나날을 보내다가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되네요...
너무 멀다 싶어 남해는 생각하지 못하다가 친정엄마를 모시고 가자는 남편의 말에 얼른 짐을 싸고 출발한 남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사장님의 넓은 아량으로 우리 가족 모두 편안하게 지내고 왔습니다.
사장님, 사모님 얼굴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역시나 펜션이 짱이더군요...
저희는 돌고래 독채를 썼는데.. 저의 전원주택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에어컨도 빵빵하고 따로 숯을 이용해 고기를 구워먹을수 있는 테라스까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바로 펜션앞에 월포해수욕장도 있어 걸어서 2분정도 될까요?  ㅋㅋㅋ
하여튼 물도 너무 깨끗하고 하여튼 좋은 추억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이 후기를 읽으실 줄 모르는 모든 분들께 알려드릴께요.
남해는 우리나라에서 빼놓을 없는 경치가 너무나 좋은곳입니다.
제주도와 별 다를것 없이 산과바다가 모두 그림같이 예쁘답니다.
다음에 한번 다시 가게 되며 꼬옥 남해로 가봐야겠습니다.
펜션또한 다시 바다마루로 가야죠... 사모님 저희 또 가도 되죠?
(저 기억해주셔야 합니다.ㅋㅋㅋ)

사장님, 사모님 펜션 나날이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요...61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