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첫날에 놀러갔다온 남자셋 여자셋이예요 :)

저희는 노랑방을 이용했는데요,
복층에 객실앞 테라스에서 바베큐도 할수있고...픽업도 되고!
제일 중요한건 이만한 가격이 없다는거죠!
날짜를 정하느라 고민은 했지만, 펜션 선택하는데는 고민도 안했답니다! ㅋㅋ
청평역에서 픽업을 해주셨는데 새차 뽑으신지 얼마 안되셨더라구요~ㅋ
근데..바닥에 쌀을 막 ㅠ 흘려놓은건 좀 안습 ㅠ_ㅠ 아깝더군요ㅠㅋㅋ
암튼 꽤 멀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금방 들어갔어요~
노랑방은 2층 가운데쯤 위치해있어요~
사진과 다른곳도 많던데.. 다를게 별로 없었다는ㅋ 꾸민건 좀 다르지만요-ㅋ
TV도 바꾸셔서 큰~~게 달려있구요 ㅋㅋ 스카이라이프도 되어있고~
저녁때가 되어서 바베큐 말씀드렸더니 엄청 많은 숯을 가져다주셨어요...
객실앞에는 투명 플라스틱(?)으로 바람을 막아놓으셨더라구요~
위에 좀 덜 막혀있어서 춥다..했는데...
숯을 많이 넣어주셔서 그리 춥진않았고, 먹다보니..느꼈죠..
다막혀있었더라면..연기가 빠져나갈곳이 없다는거!!!ㅋ
암튼 많은 양의 숯때문에 빛의 속도로 ..익는 고기들..캬캬캬캬캬 ^,^
놀다보니...부족한게있어서 편의점 물어보니... 근처에 있다고..
걸어서 왕복 10분은 넘는거같더라구요~ 차로는 금방이던데~

암튼.....너무너무 만족한 펜션이였답니다! ^,^
나올때 보니깐 수영장이 크고 깊던데!!
앞에 물도 흘러서 여름에 다시 가면 좋을거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

기회되면 또 놀러갈께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