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5-09 19:07
[숲속에아침] 힐링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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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두아들 맘
 조회 : 1,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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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의 친절한 안내로 302호 복층 선택했는데요
도착해보니 역시 잘했다 생각했습니다.
아이들 부모님 역시 넘 좋아했구요 비는왔지만 숙소에서 보이는 풍경이 넘 좋아 비오는 날씨가 더욱 멋있었습니다. 저녁엔 스파로 피로가 풀리고 완전 힐링 여행 이였습니다.
저녁엔 아주머니의 맛난 봄나물 부침개게 지금도 생각 나네요
아이들도 마당에 있는 수영장을 보고 여름 방학때 또오자고합니다.
오픈하신지 1년이 안되어 깨끗함은 말할것도 없구요 시절도 너무 편리해서 불편함을 몰랐습니다.
특히 개수대의 음식물 분쇄기 지금도 설거지 할때마다 그립습니다.ㅎㅎㅎ
친정 엄마는 딸덕에 좋은데가서 잘 쉬었다 왔다고 친구분께 자랑하시네요
외도 가는 선착장 바로 5분거리(주인 아주머니꺼서 할인 티켓도 주시네요)에 있어서 여유있게 다녀왔구요 몽돌해변와 장사도 바람의 언덕 등등 꼼꼼히 보고 왔습니다.
숙소가 주변 관관지 중앙에 있어서 더욱 편했어요
여름 방학땐 엄마가 동생네 식구들과 다시 오자고 하시네요
역시 숙소가 좋아서 그런가 봄니다.
후회 없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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