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4-18 16:00
[터오름펜션] 터오름에서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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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임두홍
 조회 : 2,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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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일 부산에서 07:00 출발하여 거제 옥포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남해에서 삼춘분들기다림)
일행을 기다리기 위하어 대기중 일박 이일의효도 광광이 시작됨니다
먹을것을 구하기위해 옥포 시장에서횟거리등을 장만 (옥포시장에게 횟거리싸면 싸게 또한 싱싱한 먹을거리를 구할수 있음 (광어회 , 도라리, 핫꽁치)
어른 10명이서 충분이 먹고도 남는 그런량)
남해 삼촌 숙모를 모시고 터오름으로 출발
가는길에 거제의 아룸다움 경치에 반하고 차안에서 아부이의 정겨운 말소리에 반하고 어른들과 같이 간다는 설레임에 반하고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와 맑은 하늘 머리엔 어른들과어떻하면 재미있게 놀다올까등으로 온갖것들이 회전합니다
터오름 도착 11시경 주인 사모님의 따스한 반김이 마음을 울림니다
터오름의 형태는 60평건물 1층 2동과 2층 4동의 숙박시설및 외관 또한 사이길에서 바닷가로 통하는 오솔길
정말 잘왓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버이와의 효도광광은 일년에 한번 다녀오지만 숙소및 배경 등은 상위급에 속합니다 추천합니다
1층방에 당일 묵을짐을 풀고 점심준비 급한나머지 광어 40센티급을 횟칼로 토막내기 시작합니다 (잘드는칼이 없어 그냥칼로 써니 토막이 나넹요)
숙모 고모등은 점심 식사(밥,매운탕등) 준비하고 아버지와 저는 횟뜨기시작 크기는 뭉텅뭉텅 도라리광어 와 핫꽁치 써는즉시 삼춘아버지가 조은데이와
같이 입으로 넘기기 시작하네요 한순배가 돌니 맞갈스런 매운탕과 집에서 가지고온 밑반찬 매운탕등이 우리를 맞이합니다 횟거리 조금은 주인님에게
드립니다
같은맞이라도 어르신들이 하시면 왜맞있을까?)
거나한 점심을 마지고
거제관광 준비 합니다 오늘의 일정은 외도 오후 4:30분이 외도 출발이라 시간이 3시간 정도가 남습니다 그냥 있을까하는디
주인님이 거제는 바랍의 언덕 과 신선대 코스가 맞으니 가라고 합니다
그런도중 (우리의 방이 우리잘못으로 인하여 타팀과의 혼합예약으로 주인님이 얼굴이 벌게가 옵니다
이중예약과 처음으로 팬션하다보니 잘몰랐다고 우리보고 주인장이 머무는방으로 옮기면 어떠냐고 어른들은 잠깐고민을 하더니
주인장에게 옮긴다고 하고 우리가 옮기면 주인님은 어디셔 주무시나 하니 근처 친척집으로 간다고 합니다 )
짐을 옮긴후 우린 몽돌해수욕장 = 바랍의 언덕 = 신선대 =외도 의 코스를 정하고 12인승의 봉고 차는 달립니다
몽돌에서의 까만 돌에서의 간단한 휴식(10분) 어버이들도 우리와 같이 이런 해변에서의 낭만과 설에임이 다가오는가봅니다
몽돌에서의 어른의 간단한 쇠주한잔과 들려오는 자갈들의 소리는 웅장한 교향곡도아니지만 가슴 차는 소리로 들립니다
몽돌에서 바랍의 언덕및 신선대는 너무나 유명한 곳이니 정말 좋습니다
신선대 내려가는 도중 쑥 맨드라미 등이 많이 잇읍니다 쑥는 분들도 많습니다
방문을 마치고 우린 외도 선착장으로 향합니다
저야 외도 를 몇번이나 가보아서 낚시가조아 낚시 한다고 하고 2시간 반동안 구조라 방파제에서 낚시를 합니다
칠시경 외도에서 돌아오는 유람선이 방파제끝에서 보입니다 즉시 철수하고 어른을 모시러다시갑니다
(구조라방파제와 선착장거리는 2km)
어부이의 외도광광이 돈만으로 살수없는 가슴가득 꽃들을 보고온모양 입니다 차에서 외도의 자랑을 무척이나 합니다
외도 방문시 입장료 8000원 유람선비 17000원 도합 25000 원 1인 요금입니다.
팬션으로 돌아오니 사장님과 사모님 그리고 아들이 있었읍니다
괜히 우리땜에 쫗겨나간것같아 미안햇지만
주인의 근실함과 사모님의친절함 아들의 근면함이 보이는것 같았읍니다
(개인의 평가니 이해하십시요)
당일 숙박후 남해삼춘 시외버스 모시다드리고 우린 거제 포로수용소 방문후 부산으로 내렸왔읍니다
감사 합니다
* 터오름 팬션은 개업은2달 되었읍니다,(당일 점주및 아들과의 대화에서 들음)
아울러 터오름 팬션의 무한한 번영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사모님 사장님 건강하시고 올여름 한번더 갈려고 합니다
그때 한번더 뵙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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