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에 히야신스방에 머문..
한파에 자동차 배터리 방전되어서 고생한
경상도 아가씨들입니다^^;;;
여러번 물어볼때마다 항상 친절한 전화 목소리 듣기 좋았구요
사진과 다를바없는 깨끗한 방과 예상보다 컸던 스파도 좋앗어요
스파뚜껑 다 밀어버려서 우리힘으로 닫지 못할때도 싫은 내색없이 도와주셔서 감사했어요
다음날 자동차 방전되었을때 커피와 초코파이 감사했습니다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녀봤는데 기억에 남는 친절한 펜션이였네요.. 다음에 또 한번 오고 싶다는 마음이 가득해요
번창하세요^^
작성일 : 11-03-2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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