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안녕하세요~^^
총각인줄 알았더니 애아빠라시던~ㅋ
happy102호 머물렀던 애엄마입니다^^
결혼 2주년 맞아 첫여행였기에 고민과 갈등이 많았는데 마음 좋으신 사장님 덕분에 여행이 배로 즐겁고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부족한 고기땜 아쉬울뻔 했는데
그 부분까지 채워주셔서 불린건 배뿐 아니라 마음까지 든든히 채웠답니다~*^^*
세심한 부분까지 채워주시는 사장님~
저희 일상탈출이 덕분에 완벽한 여행이 된듯해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딸과 함께 그림같은 그곳으로 또 가게될 날을 꿈꿉니다^^
펜션지기2012-09-04 14:08:27
안녕하세요 총각아빠님 내외분
별것 아닌것을 이리도 감사해주시니
오히려 죄송하네요/마음 쓰지 마세요
다만, 친정에 맡겨놓고 결혼기념일 여행때문에 볼 수 없어 아쉬웠던 예쁘리라 예상되는
바로 그 따님과 함께 오세요
뵙기를 기대하며
안녕히 그리고 몸건강하세요
작성일 : 12-09-04 12:30
조회 : 1,3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