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9-12 12:05
[팜커플동] 행복한 여행...
 글쓴이 : 이*영
조회 : 1,105  
팜 펜션...
푹 자고 일어난 아침 창으로 환하게 비쳐드는 햇살과
눈앞에 펼쳐진 반짝거리는 바다는 숨이 막힐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 행복하다 이런게 여행이로구나..."

2월 19일 팜 펜션에 다녀왔는데 늦은 후기 올리네요^^
거가대교가 개통되고 부산에서 거제가는 길이 단축되면서
가덕휴게소에서 바라보는 경치감상과 거제도 해안길 드라이브는
우리 부부의 소소한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여행자들이 늘어난 만큼 예쁜펜션들이 거제에 다 모인것 같아요~~!!
넘 많은 펜션 중에서 내가 묵고싶은 펜션을 고르기란 쉽지가 않더라구요
작년 휴가땐 사람들로 바글거리는 몽돌 해수욕장앞 즐비한 펜션들이싫어
한달 전부터 인터넷 검색을 해 흑진주 마리나 에서 가족들과 보냈었는데
돌아가는 길에 보니 바로 앞 팜펜션이 눈에 띄더라구요
담번엔 저기다 싶어 펜션이름을 기억 해 두었습니다
예고없는 여행에 18일 부랴부랴 홈피 방문 했는데
이국적인 분위기의 외관도 좋았구
패밀리동과 커플동으로 분리되어 각각의 특색에 맞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깔끔한 모습이 맘에 들더군요
그래도 막상 가서보면 사진과 달라 실망한 경험이 있던터라 기대까지는 하지 않았는데
방 내부를 본 순간 홈피에서 본 모습보다 훨씬 더 맘에 들었습니다
테라스로 달려가  바다와 몽돌해변의 경치를 보며 저의 탁월한 선택에 뿌듯했네요^^

해안길 드라이브 하다 좋은곳에서 잠깐 낚시도 즐기고 홍포 여차간 도로에서 황홀한 일몰도 보고
저녁은 싱싱한 회 한접시 그리고 몽돌을 밟으며 즐거웠던 하루를 돌아봅니다
거제도의 호젓한 시간을 보내고 펜션으로 돌아와 보니 따뜻함과 안락함이 우리를 맞아주네요
오붓한 밤 보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엔 커플동 체리 블라썸에 머물렀지만 담번엔 식구들과 패밀리동 예약 해서
다시한번 찾아뵐께요^^

펜션지기 2012-09-12 12:05:54
답변 삭제  
안녕하세요...
정성이 듬뿍 담긴 후기 감사합니다.

네^^
조용하고 편히 쉴 펜션으론 저희 팜펜션 만한 곳이 없습니다.ㅎㅎㅎ
어떻게 저희 펜션을 기억해 두셨다가 찾아 주셨는지...
정말 감사드립니다.

따스한 햇살과 바다를 다시 담고 싶으실때 언제든지 다시 찾아주세요...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