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9-06 16:26
[휴블레스B동] 6월 20일 거짓없는 리얼한 여행후기!!
 글쓴이 : 빨간머리 …
조회 : 1,647  
리얼한 여행후기 입니다 ^.^

남자친구랑 처음으로 단 둘이서 간 여행이여서 그런지
팬션 고르는 데에 신중을 기여해서 선택한 팬션이 "휴블레스"에요.
새로 지어진 곳이고 팬션 외관도 심플하고 내부사진도 깨끗하고 좋아보여서 선택했답니다 ^.^

저희가 묵었던 방은 B동 '아이비' 에요!

저희가 일찍 출발해서 탑랜드에서 번지점프를 하고 팬션에 들어가려고 했으나..
비가 너무 많이 오는 바람에 닭갈비만 먹고 팬션에 좀 일찍 갔습니다.
2시쯤에 도착했는데 아직도 청소 중이시더라구요 ㅜㅜ
너무 일찍 도착한게 죄송해서 계곡 들어가는 길을 물어보고 계곡 가는 길에 사진도 찍고 계곡 물살이 세긴 했는데
좀 약하게 물살 치는 곳으로 두 발만 담그고 다시 비가 오길래 펜션에 좀 일찍 들어가서 짐정리 하고 놀았답니다.

저희가 와인 한병을 사갔는데 저희에겐 오프너가 없는거에요!! (즉흥적으로 와인을 사갔다는...ㅠㅠ)
남자친구가 오프너 없이 와인 따는 법을 인터넷에 쳤는데, 수건으로 감싸서 바닥에 내리치면 뚜껑이 열린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카페가서 오프너가 있을 것 같다고 해도 남자친구는 그런게 있을리가 없다면서 혼자 내리치면서 고생을..ㅎㅎ
결국 제가 카페에 가서 오프너를 물어보니 오프너가 카페에!!! ㅋㅋㅋㅋㅋㅋㅋㅋ
오프너 들고 당당히 들어가니 남자친구가 벙져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벌로 오프너 갔다주고 오라구도 시켰구요 ㅋㅋㅋ

식사 30분 전에 숯불준비해달라고 하시면 바로 준비 해주신답니다 ^^

숯불 얘기하고 그동안 김치찌개도 끓이고 고기도 준비하고 밥도 하고 쌈채소도 씻고 와인도 따놓고!!
저희가 사온 한우 꽃등심 맛있게 구워먹고 펜션 주인오빠(!?)께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신 스파 이용법으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스파도 하고.. 밤에 비가 조금 내릴때 산책도 해보고 잠도 너무너무 잘 자고..ㅠㅠ

집으로 출발 하려고 할 때 안부도 물어봐주시고 폴라로이드 사진도 찍어주시고 조심히 운전해서 가세요~하고
마지막까지 친철하게 해주셔서 처음 여행이 아쉬우면서 제일 좋은 추억으로 가져갔네요 ^^

아쉬웠던 것을 비가 너무 오락가락하더니 막 쏟아지지만 않았다면..
밖에 있던 스위밍 스파도 이용해 보고 싶었고  계곡 물도 들어가고 싶었는데, 아무것도 못해보고 ㅠㅠ
야속하게도 집으로 가는 날에 해가 쨍쨍 떳네요.. 남자친구도 물에 들어갔으면 완벽한 여행이였을꺼라고..ㅠㅠ
진짜진짜 야속한 하늘..ㅠㅠ

하나는 예쁜 팬션 야경이구요 하나는 저희 저녁식사 사진 이에요!!

팬션 카페는 9월부터 시작하실꺼라고 하네요 ~ 많은 분들도 여기서 좋은 추억 만들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시 여기서 스위밍스파 이용해보고 싶어요 (오픈 할 카페두요 ^^)!!!

펜션지기 2012-09-06 17: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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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20일 은지님 아니신지^^
남자친구분 몸이 아주 좋앗던걸로 기억나네요^^
후기를 정말 아주 상세히 잘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제가봐도 잼있게 보이네요 ㅎㅎ 이것저것 많이 준비한다고는 하는데 아직 부족한게 많았는데
다행이 와인 오프너는 준비되었네요 ㅋㅋㅋ
잠자리도 편하셧다니 다행입니다....잠을 잘자야 담날도 편하고 몸도 까뿐하고..ㅋ
암튼 좋은 여행되셧나다니 저도 기분이 좋아용^^
비가 너무와서 이것저것 못하셔서 저도 마니 아쉽답니다..^^
햇살 좋은날 다시 함 뵈요~제가 션한 맥주 대접해 드리겠습니당..ㅎㅎ
항상 건강 하시고 이쁜사랑하세요^^
감사합니다
아 ㅋ 제가 찍어준 사진은 잘나왓나용?ㅋ 제가 다 잘하는데 사진을 못찍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