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물론 잘 기억하고 있죠
화이트블랙에 묵으셨던 나이보다 한참 어려보이신
우리 딸같고 아들같은 분들 잊으면 안되죠~~

서울가신다고 좀 일찍 출발하셨는데
가시는 길 편하게 잘 가셨는지^^
또한 부산까지 먼길 가시려면 피곤했을 텐데
다시 일상에 복귀하셔서 적응은 잘 하시고 계신지^^

저희 펜션 이쁘게 봐 주시고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후기 달아주셔서 더욱 더 감사하구요^^
조개구이 못하시고 삶아 드셔서 좀 아쉽긴 하네요~~
그래두 맛있게 드시고 가셨으니 고맙네요.

바베큐장에서 술 한잔 같이한 시간이 너무 짧아 아쉽고
다음번에 기회가 되어 또 오시면
좀 더 오랜 시간 같이 많은 이야기 나눴으면 좋겠네요

남친 학업 잘 마치시고 빨리 자리잡으시기 바라며
여친 근무 잘 하시고 활기차게 하루 하루 보내세요
좋은 날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승리하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