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푸레 묵었던사람입니다 ^^
요번에 비가마니와서 완전 걱정많이되서
갈까 말까 고민을 많이했어요 ㅎㅎ;;
다행히 토욜날 날씨가 너무좋아서 ㅎㅎ
정말 이쪽에는 피해가없더라구요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_-

시외버스타고가느라 마트에서 픽업받기위해서 물건사서 기다렸는뎅 주말이라 줄서계시는분들이많아서 ;;; 펜션에 전화해서 주인아저씨께서 저희 픽업해주셨답니다 ^^
첨부터 픽업신청을 못해서 ~ ㅠㅠ
갈때 늦게일어나는바람에 픽업차를 놓쳐서 ;;
버스타고가려는뎅 비가 마니와서 주인아저씨께서 또 태워다주셨네요~~ ㅎ 넘넘 감사했습니당~ ^-^
펜션바로앞에 계곡이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 비오는거마냥 소리가 완전 시원하더라구요 ㅋ
물놀이는 못했지만 계곡에 다리만 담구고 있어도 완전 시원하더라구용 ~ㅎㅎ
1박2일로 놀러간거라 제대로 못놀아서 아쉬운거빼곤 ㅎㅎ 전부다 맘에 들었습니다
나중에 꼭 다시오고싶다고 친구들도 그러더라구요 ~~킄
저도 나중에 시간되면 2박3일로 다시오고싶네요 ^^

나중에 또 놀러갈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