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3-23 19:49
[] 너무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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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장민경
 조회 : 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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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직장 친구들과 퇴근 후에 갔는데, 늦은 시간에도 픽업 와 주시고^^아저씨가 너무 친절하시고 재미있으셨어요. 펜션도 사진에서 본 것 처럼 너무 예쁘더라구요. (참고로 전 까치방에 묵었답니다) 친구들이 다들 너무 잘 왔다구 입을 모아 칭찬했답니다. 추운 날씨에 바베큐장 난방도 신경써주시고, 생각보다 좀 굽이굽이 들어가서 먼 곳에 자리 잡고 있다는 걸 알았지만, 그게 오히려 더 좋더라구요. 주변 풍경도 너무 예쁘고, 밤엔 테라스에서 별도 너무 잘 보이고 시간여유가 있었다면 하루 더 묵고 싶었을 정도 라니까요~^^ 나중에 날씨가 따뜻해지면 한번 더 와야 겠어요. 이것저것 신경 써 주신 아저씨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솔낭구가 입소문타서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 왔으면 좋겠네요. 정말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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