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쥔장님께서 안 계시는 바람에 우리가 예약했던 3인실이 따블로
예약이 되어 있었기에 우리는 조금 후에 별실로 안내되어 잘 쉬다
올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날씨가 추워서 (미리 예약이 안되어 있
기에 난방이 늦게서 되었는지..처음엔 조금 추웠지만요..)
준비해 온대로 잘 지내다 왔지요?
사진 많이 찍었구요..
울 하늘이 정말 착한 놈이라서 절대로 실례 안햇구요.
여동생과 제부와 셋이서 남이섬에 둘러 작년에 왔던 곳에 다시
둘러보구 올해엔 일찍 단풍이 들지 않아 참 그랬는데 강아지를
데리고 여행할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넘 좋았어요.
우리 하늘이(토이 푸들) 이제 세살 접어들지만 어릴적부터
여행 할때마다 많이 데리구 다녔답니다.
개를 환영하는 팬션이 많이 보급되어 우리 개를 사랑하는 사람들
에게 천국같은 곳에 쉬다 올수 있는 팬션이 많이 많이 늘어나기를
바라면서 마이다스 팬션 화이팅 입니다.많이 선전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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