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3-23 15:21
[] 지심도에서 1박 2일~
 글쓴이 : 호호호
조회 : 2,712  

안녕하세요. 아저씨, 아주머니~
다녀 간지 몇 일 지났지만 그 때의 여운이 남아 잠시 들렸다가 아래의 글을 읽고 후기를 남깁니다.
저흰 일단 지심도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지심도는 발코니에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다고 하여선택했지만, 아쉽게도 비가 오는 바람에 따로 마련된 야외 식당에서 고기 파티를 했습니다. 불을 만들어 주시는 주인 아주머니께서 저희가 마련한 밑반찬을 보시더니 부실하게 준비했다면서 직접 기르신 상추며 꺳잎을 정말 한 바구니만큼 주셨습니다. 김치며 양념장이며 자꾸 챙겨 주시려고 하는 것을 오히려 저희들이 만류를 하였죠. 덕분에 맛있는 고기와 신선한 채소와 함께 든든한 저녁을 해결하였습니다.
일일 손님들에게 가족 처럼 대하시는 분들인데 아래와 같이 불미스런 일이 생겨서 안타깝네요.
물론 글 쓰신 분의 마음도 이해가 됩니다만, 어르신들의 마음만은 따뜻하신 분들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무튼 다시 한 번 가고 싶은 이 곳, 아주머니 아저씨~ 담에 거제도 들릴 때도 여기로 올꼐요..ㅎㅎㅎ

부산에서 온 커플~


바다궁전 2011-03-23 15:26:54
 
사진정말 잘찍으셨네요^^ 소중한 후기글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이쁜사랑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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