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8-2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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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아침] 따뜻하고 정겨웠던 거제 숲속에아침 펜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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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문소희
 조회 : 5,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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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속에 아침 펜션
난생 처음으로 거제도 가족여행 다녀왔습니다.
처음이라서 큰딸인 제가 이것저것 엄청 알아보고 준비하였는데,
한펜즈 어플을 알게 되어 편하게 숙소를 예약할수 있었어요~
간결하게 정리되어 거제도를 클릭하니 바로 위에 숲속에 아침! 뜨든!!!
너무나 깔끔하고 스파있고 앞에 수영장이 크게 있는 너무나도 예쁜 펜션이었어요
가격도 다른펜션에 비해 적당하구요!
거기다가 한펜즈에서 주신 할인권까지 ~ ^^*
너무나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었지요!! >..< 부모님 돈 한푼 여동생남동생 돈한푼 안얻고 저혼자
준비하는 여행이라서 금액적으로 부담이 컸는데
너무너무 좋아찌영 *^^* 행복 .
숲속에 아침 펜션에 도착 하자마자
웃는얼굴로 주인 아저씨와 아주머니와 ~ 거기다가 아들분과 며느리분?
청소 깨끗하게 해놓으셨다고 하셨는데
정 ~ 말 도착하자마자 기분이 좋더라구요!
부모님께서도 하하허허 웃으시며 여기 정말 친절하다 하셨구요.
짐까지 201호로 같이 들어주시고,
이런 펜션 처음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동.
도착하자마자 집 깨끗함과 앞에 바다가 넓게 뷰가 있고.
진짜 너무 좋더라구요 우리엄마가 너무 좋다고 하셔서 행복했어요~
튜브 불고 수영복 갈아입고 가족들이랑 행복하게 수영했습니다.
들어와서 엄마와 나랑 여동생이랑 스파 따뜻하게 몸을 녹였습니다
엄마가 스파에 마사지 기능이 있다고 호사를 딸때문에 누려서 너무 고맙다고하셨어요
괜시리 .. 눈물이 ㅜㅜ 자주와야겠어여!!!!
사진도 많이찍고 ! 엄마아빠 푹 쉬라고 하시고
여동생과 제가 바베큐 준비를 재빠르게 했습니다!!!
엄마는 티비프로 많다고 티비 크고 좋다고 좋아하셨고
아빠는 전쟁 뉴스 틀어보라고 ㅋㅋㅋ 계속 하시고.. ㅋㅋ
두분이 웃으면서 티격태격 하시는데 그모습조차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여동생은 준비하면서 펜션 아주머니께서 음식물쓰레기 누르면 된다하셔서
그거 하면서 신기해서 죽을라하더라구요 ㅋㅋㅋ
계속 사용했음.. ㅋㅋ 나도 보면서 우와 우와 하고. 진짜 좋아요' 집에 설치하고싶음 ㅠ
바베큐장으로 다 옮기고 수영장 바로앞에 넓직하게 있었어요
다 준비하고 제가 미리준비한 꼬치들과 가브리살 삼겹살 목살 막창까지
술한잔 기울이면서 가족들과 바베큐 파티.
아부지도 술한잔 드시며 여기펜션처럼 나중에 살고 싶다고 하셨어요
돈 많이많이 벌어서 이렇게 집 예쁘게 지어드리던지
자주 자주 놀러 와야겠어요! (그때까지 한펜즈 계속 있으시길..)
고양이가 너무 무서웟어요 ㅠㅠ 사람을 무서워하지않고
계속 오길래 우리엄마께서 또 나비야~ 하면서 음식 막 주시구요 ㅋㅋㅋㅋ
마지막쯤에 또 옆테이블에 손님들이 버베큐 파티 하셔서
모기향 저희쓰던거 드리고 웃으면서 ㅇ방에 입실했네용.
과일들 또 짤라서 가족들끼리 오순도순 앉아서 먹고
밖에 밤에도 뷰가 장난아니더라구요~ 201호 대단해용ㅋ
남동생은 그때 또 스파맛을 알아서 혼자 음료수 마시면서 스파를 ..
여기 장점은 스파를 여러번해도 무방!! ㅋㅋ
넘ㅊ좋아용 스파스파~~~~~
엄마랑 여동생이랑 늦게까지 수다떨고
아부지랑 남동생은 침대에서 푹신푹신하다고 수면을.. ㅎ
이불 주시라고 하니 엄청 뽀송한이불 주시고
수건도 넉넉히 챙겨주시고 ㅜㅜ 여기 펜션주인장들 너무 친절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라면에 찰밥 먹구 ㅋ
바삐 움직였습니다.
정말 너무나 행복한 가족여행을 만들어주신
한펜즈 숲속에 아침 펭션 !!!!!
너무너무 감사하고
또 뵈요 ~~~><
감사합니다 . 좋은추억만들어주셔서. 마음속 깊이 인사할게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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